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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 제철소 연료 부두 화재…20분 만에 진화


입력 2020.09.22 19:07 수정 2020.09.22 19:08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재산피해 1500만원…석탄 분진 발화 추정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경.ⓒ포스코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경.ⓒ포스코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8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 제철소 내 연료 부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두 내 컨베이어벨트에서 시각된 화재는 벨트 시설 약 30m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약 1500만원이다.


소방 당국은 컨베이어벨트의 마찰열로 석탄 분진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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