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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오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국회 비대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기업규제 3법'에 대한 반대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4년째 '원외대표 체제' 제1야당, 또 시행착오 반복하나
'기업규제3법' 관련 김종인~의원단간 긴장감2017년부터 다섯 명째 원외 당대표 내면서도원외대표·원내대표간 역할분담 정립은 '아직'시행착오만 무한반복 중…당 안팎 우려 점증
황교안·나경원, ‘패트 충돌’ 첫 공판...“정권 폭주 막기 위한 정당방위”
지난해 발생한 제 20대 국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법정에서 당시 사태와 관련해 “권력의 폭주와 불복을 막기 위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전 대표와 같은 당의 나경원 전 원내대표, 당직자 등 27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이날 오후 공판에 출석한 황 전 대표는 법정에서 “나는 죄인이지만, 나의 죄는 이 법정이 정죄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이 정권의 폭주를 막지…
'통신비 2만원', 반발 여론에도 강행? 또 민주당 단독 처리하나
1회성 통신비 2만원 지급에 예산 9300억민주당 강행 방침…단독 처리 나설 가능성도국민의힘, 아동지원 등 대안 냈으나 합의 난망범여권도 반대하는데…이낙연 제안이라 고집?
'불안불안' 국민의힘 둘러싼 몇 가지 불안 징후…해법은?
'기업규제 3법'·'당색 변경' 두고 김종인·구성원 이견 표출김종인, 소신 강조하지만 당내 반발 기류 만만치 않아 삐걱"소신도 중요하지만 정당의 수장…구성원 얘기 더 들어봐야"
국민의힘, 당색 변경 결정 또 보류…빨·노·파 혼용 방안 운명은
상징색 발표 20일→21일→22일 두 차례 연기당내에서는 기존 '해피핑크' 선호도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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