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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홍석천, 눈시울 붉힌 사연은?


입력 2020.09.20 16:00 수정 2020.09.20 11:2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현주엽, ‘주엽TV'위해 허재에게 투자금 3천만원 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

ⓒKBS2 ⓒKBS2

황석정은 창업을 선언했지만, 홍석천은 마음으로 적극 만류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을 위한 요리 금손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황석정은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 출전에 도움을 준 양치승과 홍석천, 김성경에게 직접 만든 영양가 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황석정이 준비해 온 식재료만도 총 15가지. 과연 어떤 요리가 완성될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소떡소떡’의 아성을 무너트릴 신메뉴 ‘새떡새떡’, 자신의 이름을 딴 ‘황석전’ 등 진수성찬이 펼쳐졌다. 김성경은 극찬했고, 홍석천은 황석정의 반전 요리 솜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황석정이 식당 ‘황바’를 열겠다고 계획을 밝힌 것. 제작진은 “최근 마지막 남은 식당까지 정리한 홍석천은 서글픈 표정으로 ‘지난 6개월 동안 1억 8000만원 까먹었어’라면서 황석정을 만류하고 나섰다. 하지만 황석정은 고집을 꺾지 않았고 오히려 홍석천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여기에 양치승과 김성경까지 휘말려 들었다고 해 과연 황석정의 새로운 도전 ’황바’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오후 5시 방송.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엽TV’ 출연진인 박광재, 정호영 등이 뭉치는 장면과 함께, 현주엽이 허재에게 약속받은 투자금 3000만원을 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오후 5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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