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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일, 후배 오인혜 사망에 애도 표해


입력 2020.09.15 14:01 수정 2020.09.15 18:4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뉴시스 ⓒ뉴시스

배우 한지일이 세상을 떠난 오인혜를 애도했다.


한지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지일은 “또 한명의 후배 배우를 지켜주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네요.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기에. 안타깝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라며 “저 세상에서라도 못 다 이룬 꿈 펼치시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14일 오전 5시께 인천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인 채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상태가 호전됐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오인혜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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