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나홀로 이식당'→ '다함께 이식당'...제작진+손님까지 나섰다


입력 2020.09.11 21:50 수정 2020.09.11 15:3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tvN

tvN '나홀로 이식당'이 훈훈하고 유쾌한 영업기를 펼친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이수근과 알바생, 손님들의 호흡이 딱딱 들어맞는 '이식당 삼합' 케미스트리가 펼쳐진다.


이수근 혼자서 식당의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던 초기와 달리, 제작진과 손님들의 도움으로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의 이식당이 만들어진다.


업그레이드된 '이식당 2.0'은 오픈 시작과 동시에 시간차 없이 손님들이 등장하며, 이수근은 역대급 멘탈 붕괴에 빠진다. 그러나 제작진의 도움으로 이내 여유를 되찾고 주방의 6구 세팅에도 흔들림 없이 밀린 주문을 해결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식사를 마친 손님들은 두 손을 걷어붙이고 이식당의 잔업을 자발적으로 돕는다. 디저트를 서빙하거나 쌓인 설거지를 처리하는 등 남다른 활약으로 '다함께 이식당'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인 tvN '나홀로 이식당'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0분 편성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