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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한국선급과 해양환경 살리기 맞손


입력 2020.09.10 09:46 수정 2020.09.10 09:4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이동빈(왼쪽) Sh수협은행장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9일 한국선급 본사에서 열린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가입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이동빈(왼쪽) Sh수협은행장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9일 한국선급 본사에서 열린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가입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9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선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이형철 회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선급은 친환경 미래 기술 도입을 위해 다각적인 업무협약 추진 및 환경경영시스템인증을 유지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


이 회장은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상품은 한국선급이 추구하는 환경보호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익상품"이라며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수협은행의 곁에서 한국선급도 동반자가 돼 뜻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상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금 1조3000억원을 돌파하고 계좌수 7만여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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