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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신민아·이유영·이규형 캐릭터 포스터 '스릴러 케미 기대'


입력 2020.09.08 13:15 수정 2020.09.08 13:1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디바'가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물에 잠긴 듯 푸른 톤과 일렁이는 물결 효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나처럼 되고 싶었어?”, “네가 나처럼 됐으면 좋겠다”, “그 손 놓지 않을 자신 있어?”라는 카피로 각 인물들의 잠재된 본심을 대변한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수진(이유영)이 사라진 이후 그의 진심을 마주하게 되는 이영(신민아)과 항상 최고의 자리에 선 이영을 바라만 보던 수진, 그리고 수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냉정할 수밖에 없었던 현민(이규형)의 이야기가 캐릭터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디바' 제작진은 "숨겨져 있던 욕망과 마주한 신민아, 이유영의 강렬한 표정 연기와 이규형의 깊은 감정 연기는 영화 속 세 배우의 열연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23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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