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폰’ 갤럭시노트20 및 갤럭시S20+ 10만원대 가격 특가전 진행

ⓒ사진제공_두리폰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영국에서 최다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일반형 모델 1종과 고급형 모델 1종 등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6.7인치, 6.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후면 카메라, 향상된 S펜 등을 갖춘 점이 흥행으로 직결되고 있다.

일반형 모델 갤럭시노트20은 8GB RAM, 256GB 내부 저장용량,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후면 6,4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을 비롯해 통신사별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등 총 5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급형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GB RAM, 256GB 내부 저장용량,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1억 800만 화소 광각 등으로 구성된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을 갖췄으며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가격은 각각 119만 9,000원, 145만 2,000원에 책정됐으며, 일반형 모델 갤럭시노트20은 전작 갤럭시노트10 대비 약 5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9월 1일 ‘갤럭시 언팩 2020 파트2’ 행사를 통해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를 세상 밖에 전격 공개했다.

애플 역시 올해 하반기 아이폰11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12 시리즈를 국내와 전세계에 전격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네트워크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작에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됐던 A13 바이오닉 칩셋보다 한층 강화된 A14 바이오닉 칩셋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 대비 슬림한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자리에 평평한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되어 아이폰5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아이폰12 시리즈는 총 4종으로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4종 모두 OLED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경우 지난 26일 국내 이통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5G 중저가 스마트폰 LG Q92를 국내에 출시했다. LG Q92는 출고가 49만 9,400원에 퀄컴 스냅드래곤 765 5G, 6GB RAM, 12GB 내부 저장용량, 전면 3,2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후면 4,800만 화소 일반 등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 등을 갖췄다.

또한 LG Q92는 최근 동영상 시청하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6.67인치 대화면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스트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좌우 스트레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인공지능 음향이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한편 LG 전자는 올해 하반기 LG Q92를 출시한데 이어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윙(코드명)을 국내에 출시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두리폰’에서는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포함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전은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에 관계 없이 최대 95% 할인을 제공하여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가전에 포함된 제품군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두 제품의 경우 95% 할인된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의 경우 90% 할인이 적용되어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춘 갤럭시A51, 갤럭시A퀀텀 등은 0원에 개통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두리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