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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곽민정 "남친 문성곤, 가해자와 피해자로 만나"


입력 2020.08.11 19:30 수정 2020.08.11 09:5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노는언니ⓒE채널 노는언니ⓒE채널

곽민정이 남친 문성곤 선수와 드라마틱했던 첫 만남의 기억을 꺼낸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곽민정과 문성곤의 로코급 첫 만남 스토리가 공개된다.


곽민정과 내년 5월 결혼을 앞둔 문성곤 선수는 지난주 ‘노는 언니’ 첫 방송과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하는 등 화제로 떠올랐다. 그는 생애 첫 MT를 떠나게 된 예비신부 곽민정을 직접 촬영장까지 데려다주며 주위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 등 멤버들은 MT에 깜짝 급습한 유세윤, 장성규, 광희와 함께 바비큐 파티를 중 진실게임에 돌입한다.


곽민정은 남자친구 문성곤과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느냐는 질문을 받고 “접촉사고가 났다. 제가 가해자, (문성곤이) 피해자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첫 만남 스토리를 듣던 박세리와 장성규 등은 “관심 있었네”, “완전 꽂혔던 거다”며 호응한다.


곽민정은 이날 방송에서 예비신부로서 더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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