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인강으로 공인중개사 40일 초단기 초보합격자 배출

ⓒ사진 제공 : 경록

한국 부동산 전문 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이 인강으로 공인중개사 40일 초단기 초보합격자를 배출했다.

초보자임에도 40일(약 500시간) 학습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초단기합격한 배성 합격자(가명, 48세)는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만든 경록 전문기획인강을 주중은 물론 출퇴근 시간에도 반복해서 들은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냈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그의 합격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그의 학습비결인 경록 인강은 시험에 최적화돼 출제될 내용만 있고, 반복학습에 용이하다. 교재는 매우 알기 쉽게 엮어졌으며, 모든 중요 부분에 밑줄이 있다. 해당 인강, 교재가 포함된 경록 프로그램은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주부, 직장인, 은퇴자 등 뜻이 있으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금 경록은 ‘나는 가족을 위해 바캉스 시즌 공인중개사 된다’ 캠페인과 ‘1957년 부동산학 연구 및 경록 부동산 전문 교육 63주년 기념 파격행사’를 진행해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료를 할인 중이며, 이번 시험 불합격 시 해당 프로그램을 1년 더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사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생에게 부동산매매 경기 부진에도 활발한 임대시장이 있는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60만원)과 공경매실무 과정(60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대관리사 과정은 온라인 연수(인강 수강) 후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한국지식재단에서 자격증을 수여한다.

한편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시험은 10월 31일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된다, 응시원서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q-net)에서 접수한다. 선착접수로 원하는 장소에서 시험을 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