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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민주당 35.1%, 통합당 34.6% 초박빙

  • [데일리안] 입력 2020.08.10 10:12
  • 수정 2020.08.10 10:22
  •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민주당 3.2%p↓, 통합당 2.9%p↑

부동산 논란, 검언유착 역풍 등 영향

文대통령 국정평가도 2.5%p 하락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1% 이내로 좁혀졌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 제공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1% 이내로 좁혀졌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1% 이내로 접어드는 등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논란과 함께 검찰이 한동훈 검사장의 공모혐의를 적시하지 못하는 등 역풍이 인 것이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2%p 하락한 35.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통합당 지지율은 2.9%p 오른 34.6%를 기록, 민주당과의 격차를 오차범위(±2.0%) 이내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이밖에 정의당은 4.8%,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2.6%, 기타 2.6%, 무당층 16.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능>


민주당 지지율은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했는데, 특히 대구·경북(32.3%→16.9%)과 경기·인천(42.6%→36.2%), 부산·울산·경남(32.6%→28.4%)에서 낙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민주당 주요 지지층이라 할 수 있는 40대(49.5%→41.6%)와 30대(45.7%→39.6%)에서 지지율이 많이 빠졌다.


반면 통합당은 부산·울산·경남(35.9%→42.8%), 광주·전라(12.7%→18.7%), 대구·경북(41.5%→45.5%)에서 상승폭이 컸으며,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2.7%→37.4%), 연령별로 70대 이상(36.0%→44.0%), 60대(41.6%→46.6%), 40대(26.5%→30.3%)에서 지지율 상승이 있었다.


부동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증거를 서울중앙지검이 밝히지 못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일간 지지율에서는 지난 5일 통합당이 36%, 민주당이 34.3%를 기록해 역전되는 흐름도 나왔는데, 당시는 서울중앙지검이 이동재 전 채널에이 기자를 기소하면서 한동훈 검사장의 공모는 공소장에 적시하지 못해 역풍을 맞았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도 동시에 하락했다.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5%p 하락한 43.9%를 기록한 반면, 부정평가는 3%p 상승한 52.4%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를 제외하면 6월 2주차부터 2개월 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35.9%에서 52.4%로 대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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