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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맞춤·대여점 베틀한복, 안산 상륙...결혼식 앞둔 신랑신부 발길 이어져


입력 2020.08.07 12:17 수정 2020.08.07 12:17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 베틀한복 ⓒ 베틀한복

봄과 가을은 바야흐로 웨딩의 계절이다. 예비 신랑신부들은 보통 한 계절 혹은 두 계절을 앞서 결혼식을 준비하는데 지금은 가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많은 시기다. 보통 스드메는 패키지 형식으로 준비하지만 요즘에는 간단하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추세로 간소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예복이나 결혼식 한복대여 또는 한복맞춤 등은 준비가 쉽지 않아 예비 신랑신부들의 걱정과 고민이 많은 품목 중 하나다. 전통 의상인 한복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아내 잔치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의상이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자주 접하는 의상은 아닌 만큼 현대인들에게 한복 준비는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다.


이에 한복을 어렵지 않고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한복브랜드로 알려진 베틀한복은 최근 안산에 새로 지점을 오픈했다.


베틀한복 안산점은 근접 지역인 군포, 산본, 시흥, 의왕, 남양, 화성 등에서도 한복대여나 맞춤을 위해 방문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신랑신부한복, 웨딩한복, 하객한복 혼주한복대여 등이 필요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베틀한복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튀는 스타일보다는 은은한 느낌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해 결혼식한복이나 웨딩촬영한복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한복브랜드다. 전통한복 디자인들을 비롯한 한복드레스같은 퓨전한복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작은 사이즈부터 빅사이즈까지 모든 체형별 한복을 갖추고 있어, 맞춤한복이 아닌 대여한복을 할 때도 문제없이 딱 맞게 한복을 착용할 수 있는 한복집으로 호평 받는다.


한편 베틀한복은 최근 오픈한 안산점 외에도 강남, 영등포, 인천, 수원, 안양평촌, 판교분당, 일산, 의정부, 광주광역시점까지 총 10개의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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