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듀윌 대표 문화 살펴보니

ⓒ에듀윌 제공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에듀윌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했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전 부서에 도입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워라밸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임직원 복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국가공인자격 안마사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힐링큐브'와 여성 휴게실 ‘쉼’을 마련했다.

에듀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역’은 무료 스낵코너 ‘에너지바’, 로봇 바리스타 ‘윌리’, 무료 아이스크림바 ‘Cool Bar’, 안마의자, 전자다트, 농구대, 보드게임, 오락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4시반까지 30분간 업무를 중단하고 전 직원이 휴식을 취하는 ‘집중휴게시간’ 제도도 마련돼 있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들의 심리 건강과 회복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실 ‘마음 쉼’을 오픈했다. 업무 스트레스 외에도 가족관계, 부부관계 등 개인 생활과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 등 다양한 고민들을 다룬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이라는 공적을 인정받은 에듀윌은 지난해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