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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X벤, 각 팀 막내들이 뭉친 결과는?


입력 2020.08.06 21:30 수정 2020.08.06 16:0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조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막내 정동원과 여신6 막내 벤이 레전드 러블리 무대를 선사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9회 ‘보컬 여신 대전’ 제2탄에서는 정동원과 벤이 특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TOP6와 여신6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노래방 기계 마스터까지 감동한 듯, 100점 황금 축포가 쉴 새 없이 터진다.


지난주 방송된 TOP6 임영웅과 여신6 이해리의 감성 폭주 ‘이젠 나만 믿어요’ 듀엣 무대 영상이 조회 수 80만 이상을 기록했다. 6일(오늘) 방송될 19회에서도 두 사람의 뒤를 이어 오직 ‘사랑의 콜센타’에서만 만나는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각 팀 막둥이인 정동원과 벤이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로 듀엣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항상 TOP6 형, 삼촌들과 함께하던 정동원은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누나와의 듀엣 무대에 수줍은 소년미를 드러냈던 터. 하지만 누나인 벤이 정동원을 배려해 잘 이끌어주면서 역대급 러블리함이 드리워진 듀엣 무대를 완성,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감케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가 하면 ‘보컬 여신 대전’ 2라운드인 ‘신청곡 대결’에서는 TOP6와 여신6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노래방 기계 마스터도 폭풍 리액션으로 응답했다. ‘사랑의 콜센타’오픈 이래로 100점 황금 축포가 가장 많이 터지면서 흥삘이 제대로 달궈졌던 것. 더욱이 100점을 기록하면 주는 한우 세트를 두 개씩 챙기는 사람이 등장, 대결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준비해놓은 한우 세트가 모조리 동나버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노래방 기계 마스터를 감격시킨 100점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TOP6와 여신6의 빅매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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