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6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 앞 마을 도로에 시내버스가 침수되어 물에 잠겨 있다. 침수당시 승객 5명은은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전날부터 경기도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에 큰비가 내리고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 했다.
정세균 "'춘천 의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 최선 다하라"
경찰선 등 3척 침몰·7명 실종에 긴급 지시丁 "수색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
서울 한강대교 홍수주의보…긴급대피했던 파주‧연천 주민은 속속 귀가
앞서 탄천 대곡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 발령
신한은행, 수해복구 긴급 지원금 5억원 지원
신한은행은 최근 집중오후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돕고자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수해 현장 지원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강원, 부산, 충청 지역 등 수해 피해지역 현장에 소재한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및 법인, 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기관, 청탁금지법 비해당 기관이며 신한은행 지역본부에서 자금사용 계획을 확인 후 자금을 지원한다.아울러 신한은…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그룹차원 지원 나서
KB금융그룹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그룹차원의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은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아울러 KB금융의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도 나선다. 국민은행은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을 실시하며,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이용 가…
김태년, 북측의 황강댐 방류에 유감표명 "속좁은 행동"
북측, 5일 통보 없이 두 차례 황강댐 방류방류 영향으로 연천군, 파주시 주민대피령"북한, 사전통보 합의 지키지 않았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온라인 여론조작의 폐해
정기수 칼럼
‘탄핵·특검이 일상’…나라 꼴 생각하고 투표하자
이기선 칼럼
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최저임금 심의 절차 시작…10번째 법정시한 내 통과 모습 보여야 [기자수첩-정책경제]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K푸드 위상 높이는 ‘김’ 열풍 지속되려면 [유통-기자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