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박재범, 피처링부터 작사·뮤비 출연까지…밴드 설 적극 지원사격


입력 2020.08.05 10:02 수정 2020.08.05 10:0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해피로봇레코드 ⓒ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설(SURL)이 신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선보인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밴드 설의 새 싱글 ‘돈트 세이 노’가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면서 “같은 시각 설 멤버들과 박재범이 함께 출연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설의 새 싱글 ‘돈트 세이 노’에 대해 “후반부의 기타 솔로와 랩의 조화, 그리고 캐치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함께 하드록 기반의 곡 ‘침묵’도 실린다.


보컬 설호승은 “이번 싱글에 수록된 2곡 모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굳이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 대해 노래했다”고 밝히며 “이 곡들을 듣고 많은 분들이 위로와 공감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에는 박재범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밴드 설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Ah, ah, ah, ah What can I do?’를 준비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