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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 , MCCX프로젝트 상장 및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입력 2020.08.05 09:13 수정 2020.08.05 09:13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디코인(Dcoin) ⓒ사진제공: 디코인(Dcoin)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이 8월 11일에 MCCX 프로젝트를 상장하고 이에 MCCX 프로젝트 글로벌 진출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디코인(Dcoin) 거래소는 2018년 설립 이후 90여개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유치하였고 그 중 30여개의 한국 프로젝트를 상장하여 중화권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력하였다. 한국에 운영센터가 위치하여 사업과 운영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 잡혀 있으며 프로젝트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즉각 대응으로 상장 이후에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운영중심 거래소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디코인과 파트너십을 맺은 MCCX 프로젝트는 스타라이트M 이라는 리워드광고 앱을 통해 회원과 가맹점 간에 실물 가치를 부여하고 스팩트럼 매트릭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고스트월렛의 보안솔루션을 기반으로 크립토뱅크시스템과 핀테크 플랫폼을 완성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MCCX 프로젝트는 지난해 중국 글로벌 IT기업인 텐센트와 전략적 만남을 갖기도 했으며 컬러코드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연동 핀테크 기술인 ‘블록핀X’의 글로벌 상용화를 논의하기도 했다.


MCCX프로젝트의 블록체인사업본부 총괄을 맡은 주영민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스팩트럼 매트릭스 테크놀로지가 핀테크 분야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디지털 자산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여 한국의 위상을 떨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코인(Dcoin) 한국지사 서재원 대표는 “현재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은 글로벌 대기업을 주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의 기존 결재생태계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온체인 핀테크는 개인적으로 1~2년 근미래안에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MCCX프로젝트는 혁신적인 보안기술인 스펙트럼 매트릭스 보안기술(SPECTRUM MATRIX TECHNOLOGY)이 글로벌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주목받는 프로젝트다”. 라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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