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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소속사 “허위사실” 일축


입력 2020.08.04 19:39 수정 2020.08.04 19:39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폭행 루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당사는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14일부터 16일까지 첫 단독 팬미팅 행사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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