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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주호영 "민주당, 임대차법 난동 수준의 입법...부동산 시장 혼란 온다"
"적당한 말 찾기 어려울 정도의 폭거…법치주의 파괴부동산 실패 국민에 화풀이…무책임한 의회주의 파괴부동산 가격 상승은 공급으로 잡아야…시장 원리 반해장외 투쟁 배제 안해…국민들 분노 폭발, 저항 시작돼"
"민주당 폭주, 국민에 알려야 한다"…국회 밖 나설 채비하는 통합당
거대 의석 앞세운 민주당 독주에…합법적 견제 방법 無"깨지고 부서지는 데도 한계…침묵을 지킬 때가 아니다"과거와는 달라진 방식 구상…삭발·단식·대규모 집회 없다김종인 "대중 속 소통 중요…어떻게든 민주당 폭정 알릴 방법 강구해보자"
이 정도일 줄이야… 노골적 야당 패싱에 등장하는 '국회 무용론'
야당과 합의 없이 법안·청문보고서 잇따라 단독 통과"소수 의견 존중 결여된 민주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확인""의회민주주의 파괴된 행위…민심 이반 현상 나타날 것"
주호영 "30억불 이면합의 전직 고위공무원 제보" vs 박지원 "실명 밝혀라"
주호영, 박지원 서명 담긴 '30억 달러 대북송금 이면합의서' 공개"전직 고위공무원 제보…文대통령, 국정원 통해 진위 확인해보라"박지원 "허위·날조된 합의서…위법성 검토해 법적 조치 검토할 것제보자 실명 밝혀라…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중대한 명예훼손"
통합당, 박지원 임명 유보해야…"'대북송금 이면합의서' 진위 확인 때까지"
"국가 안보 큰 위기 닥칠 것…박지원, 말 네 번 바꿔'사실 아니다→기억 안 난다→위조다→논의는 했다'문서 출처는 전직 고위 공무원…진실 영원히 못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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