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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윤희숙 의원이 의원들로부터 인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與 의원들의 임대인과 임차인 '두 국민 정치' · 민주당의 '나홀로' 국회, 이번주에도 계속된다 · 연고점 넘어선 코스피…전문가 4인 "완만한 상승속도로 2500 터치 시도" 등
▲與 의원들의 임대인과 임차인 '두 국민 정치'-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본회의 자유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이를 비판하려던 민주당 의원들의 무리수가 잇따르고 있다. ‘이상한 억양’이라며 인신공격성 비난을 했다가 역풍을 맞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임대차 3법의 효과를 강조하려다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것은 나쁜 현상이 아니다"고 말해 월세부담이 큰 서민들을 외면했다는 지적을 받았다.나아가 윤 의원이 과거 다주택자였다는 점을 들어 '임대인의 이익을 주장하고 있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與 의원들의 임대인과 임차인 '두 국민 정치'
윤희숙 부동산 발언 비판하려다 무리수역풍 맞자 "윤희숙, 임대인 보호한 것" 매도전문가들 '임대인·임차인 분리 안 되는데'야권에 '기득권 보호' 프레임 씌우기 의심
'이상한 억양' 발언 논란 박범계 "특정지역 사투리 빗댄 거 아니다"
'특정지역 비하' 지적에 해명다주택자 발언 역풍 맞자 "아내 상속분""윤희숙은 임대인 보호 외친 것" 주장
윤희숙이 불붙인 통합당 야성, 초선들 이어받는다
원희룡 "통합당의 희망 봤다…품격·실력 갖춰""두려움 용기로 바꾸자" 서로서로 격려다음주 본회의서 발언하는 의원들 늘어날 듯
윤준병 "전세→월세 전환, 나쁜 현상 아니다"
"4년 후 월세살이" 윤희숙 발언 겨냥"전세는 자연스럽게 소멸될 운명""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 다가온다""개발시대 의식수준"이라며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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