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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가 탐나?"…신민아, 6년만에 파격적 컴백


입력 2020.08.04 13:00 수정 2020.08.04 10:02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영화 '디바'로 스크린 복귀

'디바' 신민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디바' 신민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014년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이다.


4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된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는 잃어버린 기억과 실종된 친구, 그리고 그사이 생겨난 균열 속에서 서서히 욕망과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이영 역할을 맡았다.


이유영은 신민아의 친구 수진 역, 이규형은 코치 김현민 역을 각각 맡았다.


1차 포스터는 신민아의 서늘한 표정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내 자리가 탐나?'라는 카피는 사라진 수진과 남겨진 이영 사이에 보이지 않는 욕망과 경쟁을 예고한다.


9월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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