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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연호 "'복면가왕' 출연해 행복, 멤버들 생각 나"


입력 2020.08.03 09:52 수정 2020.08.03 09:5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베리베리 연호ⓒMBC 베리베리 연호ⓒMBC

베리베리 연호가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에서 신화의 ‘퍼펙트 맨’(Perfect Man)을 열창한 연호는 맑은 미성과 날렵한 목소리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2일 방송된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베리베리 연호는 아이유의 ‘이런 엔딩’을 열창, 애절한 감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유영석은 “소리에 힘을 내서 올라가는 고음이 좋다”고 칭찬했고 전진은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이나 신인 아이돌”이라고 추측했다.


복면가왕에 첫 출연하게 된 베리베리 연호는 “중학교 때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행복하고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서니 긴장도 되고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났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래하는 베리베리 연호가 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미니 4집 ‘페이스 유’(FACE YOU) 활동을 마치고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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