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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잠실·수원 경기 우천 취소, 월요일로 편성


입력 2020.08.02 17:40 수정 2020.08.02 17:4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KBO리그 우천 취소. ⓒ 뉴시스 KBO리그 우천 취소. ⓒ 뉴시스

잠실(한화 vs LG)과 수원(SK vs KT)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로써 취소된 2경기는 이튿날인 월요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20시즌 KBO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정보다 한 달 반 늦은 5월 5일 개막했고, 144경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더블헤더는 물론 서스펜디드 및 월요일 경기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혹서기인 7~8월 더블헤더와 서스펜디드 경기는 열리지 않지만 주말 경기가 미뤄질 경우 월요일 경기가 편성된다. 특히 월요일 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진행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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