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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3~6세 맞춤형 ‘굴리굴리 어린이칫솔’ 출시


입력 2020.07.30 14:13 수정 2020.07.30 14:13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3~6세 유아 칫솔질에 흥미 느끼도록 굴리굴리 캐릭터 및 밝은 컬러 접목

부드러운 항균초극세모, 둥근 칫솔 헤드, 미끄럼방지 손잡이 등 기능 높여

굴리굴리 어린이칫솔ⓒ생활공작소 굴리굴리 어린이칫솔ⓒ생활공작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3세~6세까지 성장기 유아의 건강한 양치 습관을 위한 ‘굴리굴리 어린이칫솔’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굴리굴리 어린이칫솔은 기존 생활공작소 특유의 블랙&화이트 모던 콘셉트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굴리굴리 프렌즈 캐릭터와 핑크, 옐로 등의 밝은 컬러를 접목해 스스로 양치질을 시작하는 시기의 유ᆞ소아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부드럽고 탄력이 뛰어난 항균초극세모를 사용하여 어린 아이의 연약한 치아와 구강 점막을 보호하고, 입 속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칫솔의 손잡이 부분은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턱을 만들어 미숙한 손놀림에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구강 내부와 가장 접촉이 많은 칫솔의 헤드 부분은 작고 둥근 모양으로 제작돼,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는 30개월 무렵의 유아도 상처 낼 위험 없이 구석구석 편리하게 닦아낼 수 있다.


‘굴리굴리 어린이칫솔’은 어린이 제품이 갖춰야 할 안전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아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바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굴리굴리 어린이칫솔은 어린이치약 이후 생활공작소가 선보이는 두 번째 어린이 전용 제품으로, 성장기 유ᆞ소아의 안전하고 편리한 양치질에 초점을 맞추어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양치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르고 양치질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디자인과 콜라보하여 밝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합리적 소비를 위한 미니멀리즘’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들이 제품의 가격, 성분, 디자인 등의 요소에서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생활 전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생활공작소는 전국 코스트코, 올리브영, 롭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비롯해 주요 홈쇼핑, 오픈마켓, 네이버 스토어팜, 카카오 톡스토어, 오늘의 집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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