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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원리를 알면 비문학 독해가 쉽다”, 천재교육 ‘100인의 지혜’


입력 2020.07.28 12:00 수정 2020.07.28 10:40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 천재교과서 ⓒ 천재교과서

지난 7월 22일 고등학교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7월 모의고사의 난이도는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국어 영역의 경우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는 평이다. 그 원인으로는 고전문학에서의 낯선 지문과 비문학 독해에서의 높은 난이도를 꼽는다.


고전문학의 경우 많은 작품을 읽는 것이 지문 해석에 대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떤 지문이 나올지 예측이 어려운 비문학의 경우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는 방법일까.


우선 고등학교 1, 2학년 때 수능 국어의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져 놓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국어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선 국어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특히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읽고 풀기 위해선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국어 독해의 원리를 효과적으로 익히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문제 풀이만으로는 독해 원리를 키우기란 쉽지 않다.


‘100인의 지혜’는 국어 전문가 100인의 노하우가 담긴 교재다. 전국의 국어 강사 및 교사, 대학생 검토단, 교육과정 개발 및 교과서 집필 교수진 등이 참여하여 만든 고등 국어 문제집이다. 자학자습만으로도 독해 원리를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친절한 설명과 풍성한 해설이 특징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국어 기본서로 사용하기 알맞은 고등 국어 문제집이다.


수능과 각종 모의고사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수능 및 내신에 모두 적용되는 핵심 개념을 뽑아냈다. 나아가 다양한 예시와 확인 문제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독해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출제 유형과 개념을 활용해 지문을 읽는 팁 등을 제공하고 있어 효율적인 비문학 독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백인의 지혜는 학생들이 헷갈리는 내용, 궁금해하는 내용을 100인의 국어 공부 전문가들이 콕 짚어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100인의 지혜’ 코너와 개념 옆에 ‘개념 콕’ 확인 문제, ‘개념+’, ‘짚고 가요’ 코너는 홈스쿨링에 제격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인의 지혜를 구매한 구매자들은 “비문학 독해력을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려줘요.”,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능과 까다로운 내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책으로 개념에서 기출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책이네요”, “누구에게 묻기 어려운 내용을 그림과 함께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자학자습하기 좋아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천재교육 ‘100인의 지혜’는 문학, 문법·화법·작문, 독서 편이 출간되어있고, 세트로도 구매할 수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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