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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 중국지역 LNG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20.07.15 09:10 수정 2020.07.15 09:11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서린동 SK 사옥 전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서린동 SK 사옥 전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SKE&S가 중국지역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 투자를 위해 관련 계열사에 1378억원을 출자한다는 소식에 모회사인 SK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4분 현재 SK 주가는 전장 대비 5000원(2.16%)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자회사 SK ENS가 싱가포르 LNG트레이딩 계열사 ‘프리즘에너지인터내셔널’의 주식 1억1460만6275주를 약 137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7일이다. SK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중국지역 LNG 인프라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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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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