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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아보고 결정하는 똑똑한 주거 라이프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주택전시관 8월 개관


입력 2020.07.09 13:35 수정 2020.07.09 13:35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창원 지역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9월 입주 예정

▶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에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

▶ 일반분양 단지와 동일한 상품구성과 우수한 평면설계 및 커뮤니티 적용

▶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8~84㎡, 총 1253가구 중 898가구 공급 예정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_광역조감도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_광역조감도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이 8월 개관한다.(시행: 대림제7호마산회원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서 회원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마산의 주거중심지에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최대 8년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25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898가구를 공급한다.


임대 물량을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1단지 △38㎡ 20가구 △59㎡A 46가구 △59㎡B 75가구 △59㎡C 71가구 △72㎡A 63가구, 2단지 △49㎡ 56가구 △59㎡D 88가구 △72㎡B 36가구 △72㎡C 96가구 △84㎡A 175가구 △84㎡B 172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 보증금 상승 걱정 없이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창원 지역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공급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민간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임과 동시에 임대의무기간인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낮게 책정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사업이다.


2년 단위로 갱신되는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로 제한돼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초기 임대료의 경우 일반 공급분은 주변 시세의 90~95%, 청년·신혼부부 및 고령층은 70~85% 이하로 책정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환급이 안전하며, 계약 만기 또는 중도 퇴거 3개월 이전 통보 시 보증금 반환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어 중개료나 이사비용 등도 절감할 수 있다.


전체 물량의 20% 이상은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계층에게 특별 공급되며, 80% 미만은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공급된다.

일반공급 물량의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수준 등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유주택자의 경우에도 일반공급 물량에 한해 입주개시일 이후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흔히 생각하는 민간임대주택 및 공공임대주택과는 또 다른 주거상품이다..

민간임대주택이 계약기간도 짧고, 임대료 상승률의 제한도 없어 임차인들의 주거비용이 높은데 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위와 같이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 있어 주거 안정성이 우수해 임차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공공임대의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에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및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에 한해서만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그리고 소득수준과 자산 보유기준 역시 까다롭게 요구된다.

반면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지역, 청약통장 보유여부 등의 제약이 없어 공공임대주택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 1군 건설사 대림이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일반분양 단지와 동일한 상품구성과 우수한 평면설계, 특화된 조경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기존의 임대주택과는 수준이 다른 차원 높은 일반분양 단지와 동일한 상품구성과 우수한 평면설계를 갖추었다. 우선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전용면적 49㎡, 59㎡의 경우 소형 면적임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발코니 2개실이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가 적용된다. 또 전용면적 72㎡는 전 타입에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우수하고, 맞통풍이 가능하고,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전용면적 84㎡A타입 역시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가 적용되며, 특히 현관 팬트리가 추가로 적용돼 더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청정형 전열교환기를 사용한 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스마트폰으로 방문자 확인, 전등/난방/침실 콘센트 제어)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그리고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거실과 주방 공간에 침실보다 더 두꺼운 60mm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도 저감시켰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이 들어서며, 여유있는 주차공간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까지 적용되었다.


▶ 회원초 인접한 ‘초품아’ 단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 편리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창원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마산회원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인근 3·15대로를 통해 마산고속버스터미널과 KTX 마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 경남 김해시 진영읍과 부산 기장군 일광면을 잇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난 2018년 2월 완전 개통되었고, 부산마〮산을 잊는 복선전철이 개통예정(21년 6월 예정)이라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단지에서 반경 2.5km 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마산회원구청 등 의료시설과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회원초, 마산동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에 무학여중·고, 용마고, 마산고 등 지역 명문 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이밖에 창원NC파크가 들어선 마산야구센터가 가까워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추산근린공원과 산호공원 등 공원 이용도 편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퍼스트 스테이’ 단지로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살아본 다음에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똑똑한 상품”이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최신 상품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춘 신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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