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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폰,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가격 최대 90% 할인


입력 2020.07.07 09:30 수정 2020.07.07 09:31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플친폰 ⓒ사진제공: 플친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판매 부진으로 직결되었지만 지난 5월 국내 이통3사와 손잡고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한 결과 전작 갤럭시S10 판매량의 70% 수준을 웃돌며 뒤늦게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갤럭시S20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의 경우 여러 외신과 IT매체를 통해 일부 사양이 속속히 공개되고 있으며 갤럭시S20 시리즈와 달리 2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출시 국가에 따라 삼성전자의 AP인 엑시노스992 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 칩셋을 교차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일반형 모델 갤럭시노트20은 5년동안 삼성전자가 고수해왔던 엣지 패널 대신 평평한 화면이 특징인 플랫 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전작보다 더 커진 6.42인치 화면 크기와 60Hz 주사율, 4,300mAh 배터리, 후면 6,400만 화소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위 모델로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홀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4,800mAh 배터리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20 울트라와 동일한 후면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갤럭시S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00배 줌 기능 대신 50배 하이브리드 줌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출시와 더불어 9월에는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폴드2는 전작과 동일한 폼팩터를 유지하지만 전작보다 커진 내,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폴드2는 갤럭시Z플립에 사용됐던 초박막강화유리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문으로 돌던 S펜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역시 올 하반기 아이폰11 시리즈의 후속 모델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며 퀄컴과의 소송이 극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전용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는 4종의 라인업과 아이패드 프로 또는 아이폰4와 유사한 각진 사각형 형태의 테두리 디자인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같이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OLED 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출고가는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와 같이 비슷하게 책정되거나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구성품에 제공되는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는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LG전자의 경우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을 출시했으며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을 사용했다. 화면은 6.8인치 대화면에 20.5대 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 디스플레이며 대화면임에도 너비는 74.1㎜에 불과하다. 디스플레이는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덕분에 손과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져 착 감기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테두리는 메탈 재질을 적용, 고급스럽고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 외에도 LG 벨벳은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해 영상 시청 몰입감을 극대화 했으며 인공지능 사운드를 적용해 재생 중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음질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플친폰”에서는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최대 80~90% 할인을 적용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5G, LTE 인기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갤럭시S20, 노트10, 아이폰SE 등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애플의 2세대 아이폰SE는 반값이 적용됐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노트10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LG V50, 갤럭시A90, S10 5G 등은 80% 할인이 적용됐으며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갤럭시A71)은 공짜폰으로 개통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카카오톡 '플친폰' 채널 혹은 포털 검색 ‘플친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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