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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어 윤아도 노래방 방문 사과 "경솔했던 행동"


입력 2020.07.02 14:07 수정 2020.07.02 14:07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윤아 사과.ⓒ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윤아 사과.ⓒ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윤아가 이효리에 이어 노래방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재차 사과했다.


전날 윤아는 이효리와 함께 노래방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효리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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