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어반스테이 더시티’ 7월 본격 분양

ⓒ사진제공=어반스테이 더시티

7월 10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외 2필지에 생활형 숙박시설 ‘어반스테이 더시티’ 분양이 오픈된다.

어반스테이 더시티(URBAN STAY THE CITY)는 최근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전매제한이 없는 상품으로 전문 운영사에게 위탁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자세한 분양 사항은 연산동 굿스테이센트럴호텔 2층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숙박시설은 주거와 임대, 숙박서비스 3가지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이며, 지하 1층~지상 23층, 생활형숙박시설 213세대로 조성된다. 또 전용면적 별로 ▲20.6325㎡ ▲22.6193㎡ ▲24.2507㎡ ▲21.1502㎡ ▲25.4757㎡ ▲26.9800㎡ ▲36.9748㎡ 총 7개 타입이 분양될 예정이다.

광엽 입지에 위치한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연제구의 메인 상업지에 위치하여 주거 환경 또한 우수하다. 연산 로터리를 중심으로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반송로 등 1,3호선의 더블 역세권을 확보하며 광역 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 교대역, 동래역, 물만골역 등이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이며 시청, 법원, 메디컬 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각종 도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30분 내로 부산의 중심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여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1인 가구의 증가, 주거 문화의 변화 등 때문이다. 연산역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이런 변화를 잘 착안하여 색다른 주거 공간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각 층별 커뮤니티시설이 눈여겨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어반스테이 더시티의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룸, 무인택배실, 관리사무소 등이 위치할 예정이며 지상 22층에는 입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2층과 로비 및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한편, 어반스테이 더시티의 시행은 에이치엠개발산업, 시공은 남흥건설주식회사, 신탁은 ㈜무궁화신탁이 맡았으며, 분양에 대한 사항은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