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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이달 분양


입력 2020.06.16 17:15 수정 2020.06.16 17:16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집 바로 앞에서 쾌적한 공원 환경 누리는 아파트 주목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GS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GS건설

최근 단지 주변 쾌적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서 공원을 품은 아파트가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GS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을 재개발 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공원을 품은 공세권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축구장 약 5.5개 크기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인 만큼 일대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 환경도 다양하다. 교통은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과 경기도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분당 등지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은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 인하대역이 인근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13개 동,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의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로 공급되는 데다 각종 브랜드 파워 1위에 빛나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노하우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짓는 컨소시엄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위치한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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