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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대중문화 이슈] '박봄 주목 대종상'·'백상예술대상'·'하트시그널3 김강열 사과'

  • [데일리안] 입력 2020.06.06 11:08
  • 수정 2020.06.11 10:35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드립니다.



데일리안 유튜브 데일리안 유튜브 '디:올' 캡처

◆존재감 사라진 대종상의 위상


우여곡절 끝에 열린 대종상 영화제가 주요 수상자들이 불참한 채 진행돼 영화제 위상이 또 한 번 추락했습니다.


3일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선 감독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음악상, 미술상 등 5개 부문 수상자들이 불참했습니다. 수상자뿐만이 아닙니다. 주요 부문에 오른 후보들조차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썰렁한 분위기 속에 화제가 된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박봄이었습니다. 축하무대를 선보이려 무대에 오른 박봄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수상자들보다 더 화제가 돼 대종상 영화제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BTS 슈가 솔로곡에 사이비 교주 음성, 소속사 사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최근 발매한 솔로 음반에 미국 사이비 종교 교주 짐 존스의 음성이 삽입돼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해당 곡을 재발매했습니다.


짐 존스는 1950년대 미국에서 '인민 사원'이라는 사이비 종교를 세운 교주로, 신도 900여명에게 음독을 강요한 '존스타운 대학살' 사건의 장본인입니다.


빅히트는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다. 이로 인해 상처 받으셨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노엘ⓒ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노엘ⓒ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1심서 집행유예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 도피교사, 보험사기 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엘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노엘은 지난해 9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0.12%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연구동 화장실 불법촬영 용의자, 공채 출신 개그맨


최근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1차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불법촬영 혐의가 더 있는지, 촬영물을 자신의 PC 등에 보관하며 외부에 유포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020 백상예술대상ⓒ백상 인스타그램2020 백상예술대상ⓒ백상 인스타그램

◆2020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기생충'·'동백꽃 필 무렵'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드라마 부문 대상을, '기생충'의 봉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대상뿐 아니라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카데미 4관왕을 휩쓴 '기생충'은 영화 부문 대상과 작품상, 남자 신인상(박명훈)을 타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하트시그널3 김강열 방송캡처

◆'하트시그널3' 김강열, 폭행 사건 사과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김강열이 과거 여성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강열은 5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4년 전 한 술자리에서 자신의 일행과 상대방 일행 간 시비가 붙었다며 "당시 여자 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쳤고, 그들을 갈라놓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잘못을 하게 돼 벌금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시즌1 때부터 출연자들 문제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습니다. 강성욱은 성폭행 혐의, 김현우는 음주운전 혐의가 드러났고 이번 시즌에서는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의 학교 폭력 의혹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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