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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합당, 본회의장 입장하기로 결정


입력 2020.06.05 09:55 수정 2020.06.05 10:01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5일 오전 국회서 의원총회 열고 본회의 입장 결정

의장단 선출·상임위 배분 문제로 여야 대치 국면 이어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미래통합당이 5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입장하기로 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 의견을 모은 결과 이 자리에 함께하는 모든 의원들이 본회의에 입장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여야는 그동안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 배분 문제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대치 국면을 이어왔다.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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