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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변화, 그 이상의 변화' 내건 통합당 비대위, 이번엔 다를까
'김종인 비대위', 10년 간 들어선 8번째 비대위 체제공천권 기반으로 강한 리더십 확보가 성공 바로미터내년 재보궐까지 임기 보장…지도력 유지 토대 깔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보수분열 방지한 통합당·한국당 합당, 전국 838개 학교 등교 연기·중지 등
▲주호영·신원식 '뚝심' 빛났다…보수분열 방지한 통합당·한국당 합당미래통합당이 전국위 만장일치 의결로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보수분열을 사전에 방지한 합당 과정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신원식 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뚝심과 리더십이 빛났다는 평가다.통합당은 27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위를 소집해 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의결했다. 한국당은 앞서 최고위에서 합당을 의결한 바 있다. 양당 당헌에 규정된 합당 내부 절차가 완료되면서, 향후 중앙선관위 등록으로 통합…
[김종인 비대위 출범] '청년'·'여성'에 방점…전면적 쇄신 이끈다
'김종인 비대위' 공식 출범…비대위원 9명 중 5명 '청년·여성' 몫으로김종인, 강도 높은 쇄신 예고…"시대 바뀌었다.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김재섭 "시대적 사명 커…오직 당을 재건한다는 마음으로 온 힘 보탤 것"다음 달 1일 본격 행보 시작…상징성 큰 '1호 혁신안'에 이목 집중
비대위 전면 거론되는 통합당 3040, 당 쇄신 이뤄낼까
"'중도·청년층' 사로잡아야 쇄신 가능하다" 평가비대위 9명 중 4명 가량 3040 청년 몫 배정될 듯총선 출마자·특수분야 전문가들 후보군으로 물망"이들의 문제의식으로 얘기하면 호소력 있을 것"
부정선거 논란에 덩달아 커지는 당내 말말말…고심의 통합당
민경욱 거듭된 의혹 제기에 하태경 "출당시켜야" 언급까지당 지도부, '거리두기' 유지…김종인 "특별히 얘기할 것 없다"유경준 "미베인 교수 논문은 오류지만 의혹에 면죄부는 아냐…정부여당 모든 데이터 공개해야"민경욱 "세상의 모든 조롱 다 견디겠다…거짓은 참을 이기지 못하고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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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정부의 ‘유연한 대응’에 기고만장한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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