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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증류주 ‘혼’, 한식 다이닝라운지 ‘배식당’ 1호 입점


입력 2020.06.04 08:56 수정 2020.06.04 08:56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우리 농산물로 만든 100% 증류 원액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

‘혼’의 은은한 향과 풍미를 높이는 푸드 페어링 세트…배식당에서 만날 수 있어

배식당에서 모델들이 숙성 증류주 ‘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골든블루 배식당에서 모델들이 숙성 증류주 ‘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골든블루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지난 1일에 출시한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한식 다이닝라운지 ‘배식당’에 2일 1호 입점됐다고 4일 밝혔다.


‘혼’은 골든블루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우리 술을 통해 새로운 K-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전통주 제조 업체와 협업해 선보인 숙성 증류주다. ‘혼’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방식과 전통 항아리에서 300일간 두 번 숙성과정을 거치며 우수한 품질로 탄생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명주를 지향하는 만큼 풍부하면서도 은은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골든블루는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리면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식 다이닝라운지 ‘배식당’에 처음으로 ‘혼’을 입점시키고 젊은 소비자 공략을 시작으로 접점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1호점을 시작으로 전통 한정식집, 이자카야, 일식집, 고깃집, 전통주 전문점 등에 적극적으로 입점시켜 고급 증류주를 식사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국식 주류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배식당’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식 다이닝라운지로, 간단한 안주부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한식 메뉴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 1~2층으로 이루어진 큰 홀에 화려한 샹들리에와 대형 스크린 등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좋은 술을 좋은 분위기에서 마시기에 제격이다.


특히, 한식 다이닝라운지라는 컨셉에 맞게 저녁 10시 이후에는 디제잉이나 공연이 열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한식 메뉴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박희준 골든블루 부사장은 “’혼’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맛, 품질, 제품 컨셉등 모든 부분에 차별화된 요소를 넣어 선보인 고급 증류주”라며, “’배식당’에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음용하며 우리 술의 색다르면서도 뛰어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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