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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종상, 6월 3일 무관중 개최…이휘재·한혜진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다음달 3일 개최된다.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6월3일 오후 7시부터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린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시상식 MC로는 방송인 이휘재와 한혜진이 낙점됐다.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이병헌,…
배우 주진모 해킹·협박한 자매부부 공갈단, 첫 재판서 '혐의인정'
21일 첫 공판 진행…연예인 8명 휴대전화 해킹 후 협박불특정 피해자들 몸캠 피싱 유도해 금품 갈취 공갈 혐의도모든 공소사실 인정…다음달 18일 오전 2차 공판 진행
[D:FOCUS] 린지 "김준수, 편안하고 적극적인 리드 감사해"
뮤지컬배우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린지가 "뮤지컬은 동아줄 같은 존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린지는 "전래동화를 보면 동아줄에 의해 새로운 희망이 찾아오는 것처럼 내게 뮤지컬이 그런 존재"라며 "일이 잘 안 풀려도 뮤지컬만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는데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찾게 됐고 혼자서 개척했기 때문에 굉장히 뜻깊고 소중하다"라고 말했다.'페스트', '오! 캐롤', '광화문연가', '삼총사', '영웅' 등 대작 뮤지컬에 다수 참여한 린지는 캐스팅 비결에 대해 "정직함에 진실성이 묻어나서 뮤지컬 관계자 측에게도 통한 것 같다…
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죽을 병 아냐"
배우 이승연(52)이 감상선기능저하증으로 투병 중이라고 털어놨다.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너무 예쁘고 성하가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줬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이승연은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5월"이라며 "#갑상선저하증극복하기 #나는정말로긍정적인사람인가봐"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사진 속 이승연은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일상은 즐기는 모습이었다.한편…
송윤아, 불륜 언급 댓글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
배우 송윤아가 불륜을 언급한 누리꾼에게 직접 댓글을 달며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송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챌린지 동참 소식을 알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배우님 궁금한 게 있어요. 진짜 불륜 아니에요?"라는 무례한 질문을 달았고, 송윤아는 이 질문에 이례적으로 직접 대응했다.송윤아는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며 "나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의혹을 부인했다.이어 송윤아는 "여쭤보신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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