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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콘서트도 취소, 가요계 코로나19 여파 계속

  • [데일리안] 입력 2020.06.04 09:30
  • 수정 2020.06.04 09:31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주)로이ⓒ(주)로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가 연이어 개최 불가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MBN ‘보이스퀸’ 3인이 꾸미는 콘서트 ‘레이스 오브 레전드 2020’(RACE OF LEGEND 2020)도 취소를 결정했다.


4일 오전 공연기획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모두의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었던 ‘레이스 오브 레전드 2020 - 보이스퀸’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공연을 최대한 진행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종식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사연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폭발적인 성량의 우승자 정수연, 판소리와 국악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준우승자 조엘라, 화려한 기교 실력으로 주목받은 최연화와 히든 멤버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보이스퀸’ 관계자는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아티스트들 역시 이번 취소 결정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공연을 기다리신 관객분들께 사과드리며 아쉽게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었지만 더욱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보이스퀸’은 결혼과 육아에 지쳐 자신을 잃고 살았던 주부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연과 꿈, 열정을 담은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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