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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전파관리소, ‘전파지킴이의 날’ 제정 20주년 기념 행사


입력 2020.05.31 12:00 수정 2020.05.31 10:44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진행…전파 이해 돕는 콘텐츠 기획

중앙전파관리소 로고.ⓒ중앙전파관리소 중앙전파관리소 로고.ⓒ중앙전파관리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전파관리소 개소 73주년, ‘전파지킴이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활동을 자제하고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중앙전파관리소의 역할을 알리고 전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를 기획·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중앙전파관리소는 홈페이지에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전파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온라인 전파교실은 ‘전파탐구’와 ‘전파박물관’, ‘전파놀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중앙전파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5G+전략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국가 핵심자원인 전파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간 원활한 융합을 매개하는 동적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전파관리소는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에서 전파감시업무를 처음 시작한 날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전파지킴이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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