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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물류센터 누적 확진자 108명…접촉감염은 35명


입력 2020.05.30 15:06 수정 2020.05.30 15:06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검사소를 방문한 모습. ⓒ뉴시스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검사소를 방문한 모습. ⓒ뉴시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8명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08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날 낮 12시 기준의 102명에 비해 6명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 확진자 중 물류센터 직원이 73명이고, 이들의 접촉자는 35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47명, 인천 42명, 서울 19명 등이다.


한편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현재 269명으로 집계돼 전날 대비 3명 늘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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