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가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무설계 관련 UCC 홍보 관련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사 결과 나사렛대 국금부팀(국제금융부동산학과 박상준, 이빈, 한경원, 안수영)이 우수상을, 동국대 바크팀(barc경영학연구회 최서현, 김은진, 박나현)과 평택대 최수연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가한 모든 기자단에게는 참가비를 지급할 방침이다.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와 기자단의 개별 SNS 홍보활동, 그리고 한국FPSB의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자격자와 국내재무설계사 AFPK 자격자의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해당 UCC 수상작은 한국FPSB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대학생 기자단 1기는 올해 11월까지 두차례 홍보 미션을 수행 후 미션별 우수상과 장려상을 가릴 예정이다. 별도로 해단식때는 최종 활동 최우수자와 우수자를 가려 포상한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경제적 위기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코로나19 시점에 재무설계 홍보가 중요하다"면서 “재무설계가 널리 전파되는 것은 재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