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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이종범??’ 나지완이 타이거즈 역대 1위

  • [데일리안] 입력 2020.05.29 11:50
  • 수정 2020.05.29 14:53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KT전 5회 투런 아치로 통산 208홈런

프랜차이즈별 역대 1위는 삼성 이승엽

개인 통산 208홈런째를 기록한 나지완. ⓒ 뉴시스개인 통산 208홈런째를 기록한 나지완. ⓒ 뉴시스

KIA 나지완이 타이거즈(해태 포함)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로 등극했다.


나지완은 28일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서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왼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나지완은 개인 통산 20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2008년 대졸 신인으로 KIA에 입단한 나지완은 13년째 타이거즈 유니폼만을 입고 있다.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는 아니었으나 20홈런 이상 시즌이 5차례에 이를 정도로 묵묵히 KIA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했던 이가 바로 나지완이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역대 홈런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역대 홈런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

꾸준함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홈런 부문 역대 1위로 이어졌다. 13년간 208개의 홈런을 적립한 나지완은 팀의 레전드 출신인 김성한을 제치고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해태 포함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나지완과 김성한에 이어 장성호(195개), 이종범(194개), 홍현우(174개) 순으로 이어진다. 역사적인 선수들을 앞섰다는 것만으로도 나지완이 KIA에 공헌한 바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0개 구단 프랜차이즈별 역대 홈런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10개 구단 프랜차이즈별 역대 홈런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

한편, 10개 구단별 홈런에서는 8위에 위치한 KIA 타이거즈다. 프랜차이즈 홈런 순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선수는 삼성 이승엽으로 467개의 홈런은 KBO리그 통산 1위이기도 하다.


이승엽 다음으로는 한화의 장종훈(340개)이며, 336개를 기록 중인 SK 최정이 턱 밑까지 따라왔다. 홈런 부문 리그 지배자인 박병호의 경우, 267홈런을 기록 중이나 적립하는 속도가 워낙 빨라 두산 김동주(273개)를 제치고 최정, 이대호를 매섭게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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