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5.27 17:03
수정 2020.05.27 17:04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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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회의에 참석한 후 의원회관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 내정자는 여의도 연구원 해체와 관련한 질문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소가 되어야지. 연구소란 간판만 붙인다고 연구가 되는 건 아니다"고 밝히며 "아직은 여연에 대한 제대로 된 보고를 받지 않았기에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