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정글의 법칙’, 코로나19로 쉬어간다…후속은 박나래·장도연의 ‘박장데소’


입력 2020.05.26 09:54 수정 2020.05.26 09:5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KBS ⓒKBS

‘정글의 법칙’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쉬어간다.


SBS 관계자는 26일 “‘정글의 법칙’이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을 이어갈 수 없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며 “촬영이 정상화되면 다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9년여 동안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아 왔다. 해외 오지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 후속으로는 박나래, 장도연이 이끄는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가 편성된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들의 데이트 컨설팅에 나선다. 오는 6월 13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