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싱(모바일 노래방) 앱 ‘싱잇’이 가수 신유미와 협업해 ‘랜선 보컬트레이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유미는 JYP와 YG에서 트와이스, 갓세븐, 블랙핑크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고,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X10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보컬 코칭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싱잇’ 앱을 실행해 노래를 녹음한 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유미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레슨이 진행된다.
리액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유미와 가수 미(MIIII)가 함께한다. ‘싱잇’으로 촬영된 가창 영상을 시청하며 장단점 분석부터 지원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피드백까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 싱 앱 ‘싱잇’이 보유한 고품질 MR과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노래할 수 있는 ‘인-이어 피드백’ 기능은 신청자들의 랜선 보컬트레이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싱잇’ 관계자는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의 무료 랜선 보컬 레슨에 ‘싱잇’이 함께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최신곡의 고품질 MR과 셀프 레코딩 시스템을 활용해 좀 더 많은 분들이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싱잇은 언제 어디서든 귀에 이어폰만 꽂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노래방 앱’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선택한 노래의 가사와 실시간 점수가 나오며, 퀄리티 높은 실반주 음악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