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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 박주현, 데뷔 전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뒤늦게 주목받는 이유


입력 2020.05.14 11:00 수정 2020.05.14 11:0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해피로봇레코드 ⓒ해피로봇레코드

배우 박주현이 과거 출연한 신예 밴드 아월(OurR)의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배규리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주현은 데뷔 전 3인조 혼성 밴드 아월의 디지털 싱글 ‘스윙’(Swing)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단독 주연을 맡은 박주현은 택배 배달부와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역할을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청순가련한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윙’은 아월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으로 보컬 홍다혜가 꿈속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모든 불안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보컬 홍다혜의 매력적인 음색과 은유적인 가사는 박주현의 위태로운 마음과 복잡한 감정을 담은 섬세한 명품 연기와 어우러진다.


한편 아월은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데저트’(Desert)한 밴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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