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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 칼럼
사고뭉치 장남 윤석열, 고군분투 막내 한동훈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에 일그러진 애국주의가 판친다
딱 한 가지 아쉬웠던 최정우의 5년 [박영국의 디스]
24년 전부터 정부 상대 전승(全勝), 의사들…이번엔 원칙대로 해야 [기자수첩-사회]
정책 실패가 키운 7월의 사과, 대책 없는 넉 달뿐 [기자수첩-정책경제]
세계 첫 MASH 신약 등장…국내 기업 어디쯤 왔나
폭발적인 환자 증가세로 라이징 마켓으로 꼽히던 ‘대사 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시장의 물꼬가 터졌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레즈디프라(성분명 레스메티롬)’을 허가했다. 레즈디프라는 세계 최초로 승인받은 MASH 치료제로 F2~F3기 질환의 중등도 및 중증 간 섬유증 MASH 치료용 약물로 승인받았다.MASH는 대개 술로 인해 발병되는 지방간과 달리 비만, 당뇨병 등 대사 기능 장애로 발병하는 지방간염을 일컫는다. 지금까지는 ‘N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