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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現 소속사 셀트리온엔터와 재계약…“두터운 신뢰 바탕”


입력 2020.05.06 09:46 수정 2020.05.06 09:4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수영(리지)가 현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6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 성장하는 중요한 도약기인만큼 깊은 신뢰와 단단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방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생각하며 아끼는 마음이 재계약의 근간이 되었듯 향후 배우의 앞날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수영은 지난 2018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라마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17’,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드라마뿐 아니라 ‘화장대를 부탁해’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 뷰티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장나라, 고준 주연의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에는 이범수, 김강현, 이호철, 황희, 신지훈, 이충구, 김수오, 박상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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