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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한상혁 통화' 파장 지속…野, 특검·국조 촉구

  • [데일리안] 입력 2020.08.08 00:10
  • 수정 2020.08.08 05:21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정진석 "방통위원장이 '죽이겠다' 떠들고다녀

이 정도 당파적으로 공직 수행할 줄은 몰랐다"

김태흠 "막장 공작 '권언유착' 실체 드러났다

추미애·이성윤, 특검·국조로 책임 물어야 해"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민간인인 권경애 변호사와 통화하며 윤석열 검찰총장·한동훈 검사장의 거취를 거론하고 SNS 활동을 중단할 것을 압박했다는 폭로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미래통합당 최다선인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방송통신위원장이 '윤석열·한동훈을 죽이겠다'고 떠들고 다녔다"며 "방송·통신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그가 그 자리에 올랐을 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 정도로 당파적으로 공직을 수행할지는 짐작하지 못했다"고 개탄했다.


정진석 의원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비롯한 정권 핵심 인사들을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 방송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권언유착'으로 걸어 나라를 뒤집어놓았던 사람들"이라고 지칭하며 "공직자는 금도가 있어야 하고 국민 두려워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이 정권 사람들 하는 것을 보며 평생 몸담아온 정치를 다시 배우고 있다"고 꼬집었다.


통합당 3선 김태흠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를 통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까지 개입된 막장 공작 사건 '희대의 권언유착'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이들과 MBC가 조작·허위보도한 '권언유착'은 반전이자 '사필귀정'"이라고 지적했다.


김태흠 의원은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한 추미애 장관, 무리한 수사 지시로 육탄전까지 펼치게 한 이성윤 지검장도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법치 파괴가 자칭 촛불정권에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지만, 권언유착 사건은 그 중에서도 최악으로 특검·국정조사를 통해 반드시 진실규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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