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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키움 외국인 선수, 3명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20.03.28 18:00 수정 2020.03.28 16:54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2주간 자가격리 후 선수단 합류 예정

제이크 브리검. ⓒ 뉴시스 제이크 브리검. ⓒ 뉴시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키움에 따르면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 등 3명은 지난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세 선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된 채 개인 훈련 중이다.


이들은 4월 2일 2차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팀에 합류할 계획이었지만 KBO가 미국서 입국한 선수들의 2주간 자가격리를 권고함에 따라 팀 합류 시점은 더 늦춰지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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