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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국민 공천장 수여식에서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비례대표 후보가 공천장을 받고 있다.
[총선2020] 미래한국당 "1번이냐 2번이냐"…투표용지 순번 둘러싸고 '고민'
미래한국당, 통합당서 의원 10여명 수혈할 방침교섭단체 구성 시 선거보조금 여유 있게 수령다만 '기호 1번'은 필연적…유불리 놓고 갑론을박
[총선 2020] 원유철 "미래한국당 총선 목표 의석은 26석…최선 다할 것"
"최선을 다해 26석 목표로 하고 있어"김정훈 통합당 의원, 미래한국당으로비례 1번 윤주경 "독립운동 정신 국민과 함께 생각하며 희망 이끌어나갈 것"
미래한국당, ‘親黃’ 인사 전면 배치…확실하게 물갈이했다
통합당 영입인재, 당선권에 7명…윤주경 1번·윤창현 2번한선교 체제서 앞순번 받았던 인사들은 대거 뒤로 밀려'친(親)황교안' 색채 강화 평가…기존 공천자들 반발 해결 관건
'의원 이적' 정체에 與 비례정당 변수…미래한국당, '기호 2번' 얻을까
통합당 불출마 의원들, 이적에 미지근…현재 6명민생당(19명) 이상 확보해야 통합당과 같은 '2번' 與 비례정당 변수…탄생 형태 따라 셈법 '골머리'
[총선2020] 황교안 "총선서 과반 얻을 것…미래한국당 20석 예상"
"연동형 비례대표제·공수처법 등 악법 재발 막고 고쳐야통합당과 자매정당 미래한국당 합쳐 최소 150석이 목표문재인 정권 심판 위한 총선이 되도록 역량 집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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